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꼭! 봐야할 작품 Top 3!(루브르 박물관 3대 꽃, 함무라비 법전, 밀로의 비너스, 모나리자)
파리의 박물관은 시대별로 소장품이 나뉘어져 있습니다.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당연히 작품수도 많은 곳은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면적은 60,500m2, 18,000평,소장 작품은 38만여점이며 그 중 고르고 골라 3만 5천여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초콜렛 먹어가며 아무리 열심히 둘러봐도, 한 번의 방문으로 루브르 박물관은 완전히 관람했다! 라고 말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때문에 그 수많은 작품 중 꼭 보셔야하는,이것만 봐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작품 세 점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일명 루브르 박물관 3대 꽃이라 불리우는 함무라비 법전, 밀로의 비너스, 모나리자이며 순서대로 리슐리외관, 슐리관, 드농관에 각각 전시되어 있습니다. 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 법전 모나리자보다도 임팩트가 강한 함..
2020. 3. 18.
[파리 날씨] 오늘 뭐입지? 파리 8월 날씨(파리 8월 말 여행, 파리 날씨, 파리 옷차림, 8월 24일 기준)
◈ 이게 뭔일이야!! 최고기온 34℃, 최저기온 20℃, 습도 24%, 일출 6:57, 일몰 20:48어머어머물러갔다는 한국의 폭염이 파리에 상륙했습니다.어제 오늘 아침에 문을 나서면 훅 들어오는 더위의 강한 펀치에나가지 말까.싶은 날이에요!물론 아침 저녁으로는 온도가 쌀쌀하기는 하지만,아주 아침 일찍, 아주 밤 늦게가 아니고서는 반팔 티셔츠도 무난합니다.토요일(27일)까지 이러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이때 오시는 분들은 두꺼운 옷은 넣어두고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아주 얇은 가디건 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28일 일요일부터 기온이 조금 내려가다가 29일 월요일에 23도로 뚝!!!(파리의 기상예보는 웬만하면 다 맞아요)하루에 무려 10도가!!!!다음주에 오시는 분들은 든든하게 챙겨오..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