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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weather november2

[파리 날씨] 오늘 뭐입지? 파리 11월 날씨(파리 11월 중순 여행) ◈초겨울 날씨! 최고온 14℃, 최저기온 9℃, 풍속 8km/h, 일출 07:46, 일몰 17:22 여긴 어디? 피카소, 모딜리아니가 살았던 바또 라부아, 세탁선입니다.요기에서 피카소가 첫번째 연인 페르낭드 올리비에를 만나고,아비뇽의 처녀들도 공개했었죠! 파리로 이사(?)올 때 옷장을 뒤지다 고등학생때 입었던 더플코트를 발견 했어요.무려 노튼ㅋㅋㅋ 기억나니?ㅋㅋㅋㅋ옷 질은 예전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왠지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데려왔습니다ㅋ 나시티+기모원피스+더플코트에 기모 스타킹 신었는데도제가 어제 컨디션이 안 좋아서였는지는 몰라도 꽤 쌀쌀했어요.점점 겨울의 기운이 느껴지는 느낌 무서워요 작년 12월 20일 처음 파리에 왔을 때이건 뭐지? 싶었던... 온도는 안 낮은데 한국보다 추운 느낌날씨가 언.. 2020. 3. 19.
[파리 날씨] 오늘 뭐입지? 파리 11월 날씨(파리 11월 초 여행 옷, 11월 1일 기준) ​ ​​◈ 요즘 날씨 왜 이럼? 최고기온 17℃, 최저기온 7℃, 풍속 4km/h, 일출 07:46, 일몰 17:22 어찌된 일인지 날씨가 매일매일 푹해요ㅋㅋㅋㅋㅋㅋ맹렬한 비바람에 깜짝 놀라 주섬주섬 패딩을 꺼내기가 무섭게 날씨가 푹해졌습니다. 니트 + 가죽자켓 입으니 딱 좋았던 날씨!혹시나 싶은 맘에 둘렀던 목도리는 하루종일 거추장스러워서 버리고 싶었네요.무릎 위까지 오는 스커트 + 얇은 스타킹으로 밤의 파리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11월 7일)까지도 푹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가끔가다 비가 조금씩 오긴 하지만,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의 보슬비입니다. 이번주 여행오셨던 분들은 삼대에 공덕을 잘 쌓으신 분들... 2020. 3. 19.